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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하트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약속



    더블하트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약속 


    글로벌 그룹사 전반에 걸친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확대해 나가는 등의 적극적인 ‘환경 경영’에 노력 덕분에 

    지난 3년간 ESG 활동은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CO2 배출량 감소, 산업 폐기물 감소, 

    플라스틱 사용량 최소화 등 아기와 산모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더욱더 모든 아기에게 친근한 곳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더블하트는 사회와 환경을 위해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제품을 생산하고자 합니다. 

    내일 태어날 아기의 미래도 푸르게 빛날 수 있도록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플라스틱 포장재 감소의 노력



    더블하트는 포장재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포장 혁신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2021년 대비 2023년도 젖병, 젖꼭지, 젖병소독집게, 유치브러쉬 등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줄이고, 친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더블하트는 오랫동안 노력하며 점진적으로 종이 기반 소재를 대체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상 우리 모든 아기들을 위한 친환경 전략

    더블하트는 ESG 활동을 위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입니다.

     

    - 인쇄 잉크 도수 줄이기 및 SOY 잉크 활용 

    - 플라스틱 포장재 용량 줄이기

    - 플라스틱 비닐을 종이 포장재로 대체 

    - 과포장재 제거                  

     

    더블하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SOY잉크 활용 및 플라스틱 포장재 용량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법규 준수를 넘어서는 환경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다음 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23.07.24

  • 더블하트 플레이
    우리 아기 젖니 나기 전, 구강관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우리 아기 젖니 나기 전, 구강관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아기가 처음 뒤집기를 할 때, 첫 옹알이할 때, 젖니가 나기 시작할 때 등 모든 순간이 새롭고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현실적인 걱정이 시작되는데요. 뒤집기를 할 땐 혹여 부딪힐까 싶어 주변 물건을 부지런히 치우기 시작하고, 

    잡고 일어나기 시작하면 주변의 깨질 만한 물건은 모두 치우고 모서리 방지 패드를 붙이게 됩니다.



    아기 치아가 처음 날 때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구강위생에도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아기는 빠르면 4~5개월, 평균 생후 6개월 전후로 젖니가 나기 시작한답니다. 이때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더블하트 매거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아기 잇몸 시원하게 해줄 치발기

     

     

    젖니가 나기 전부터 치발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치아가 나오려고 할 때 아기는 잇몸이 간지러워서 손가락이나 다른 물건을 빠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발기를 일찍 쥐여 주면 다른 걸 물거나 빨고 싶은 욕구를 해소해줄 수 있답니다.


    보통의 경우 젖니가 나는 시기에 이앓이가 시작되는데요. 

    이때 아기에게 치발기를 사용하게 해주면 잇몸 마사지가 되어 붓기와 열감, 간지러움을 완화해주기도 하고, 치아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더블하트 워터티서 쿨링치발기는 아기들의 애착 물건이 되기도 할 정도로 귀여운 곰과 토끼 모양으로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아기에게 주면 시원해진 워터티서를 물고 놀면서 잇몸에 쿨링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이앓이 시기엔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뜨거워져서 

    아기가 힘들어하기 때문에 시원한 워터티서가 우리 아기의 구강 안쪽까지 골고루 닿으며 잇몸을 식혀주면 우리 아기가 젖니 나는 시기를 한층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Tip Plus – 소근육에도 도움 주는 치발기

    아기가 뒤집기 시작해서 머리를 들고 배로 엎드리는 ‘터미타임(tummy time)’ 시기에도 아기가 손에서 떨어트리지 않도록 잡기 쉬운 링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아기 손에 꼭 맞으면서도 가벼운데다 인체에 무해한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라서 안심하고 쥐여줄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잡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 또한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아기 주도 양치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유치브러시를 준비! 


    인간의 얼굴, 사람, 유아, 아이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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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주도 양치습관을 들이고 싶으시다면 유치가 나오기 전부터 아기의 처음 칫솔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이가 나기 전인데 왜 아기가 칫솔을 사용해야 할까?' 하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젖니가 나는 시기에 말랑말랑한 엘라스토머 재질의 유치브러시를 치발기처럼 스스로 물고 씹으며 칫솔 감각도 느끼고 잇몸 마사지도 할 수 있답니다.

    평생 충치 예방의 시작은 유치 관리부터일텐데요, 

    수유 혹은 이유식 섭취 후에 양치하는 연습을 하면서 젖니가 나기 전부터 아기 스스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아요. 

    유치브러시를 선택할 때는 아기의 서툰 양치질로 입 속 깊숙이 유치브러시가 들어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목 찔림 방지 안전 플레이트가 포함된 제품인지 확인해 주세요. 아기가 쓰는 제품인 만큼 칫솔을 선택할 때 안전장치도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칫솔, 실내, 공구, 붓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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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가 도와주는 아기 구강관리 용품 

     

    깨끗한 거즈수건 혹은 아기 구강 티슈 

    아직 젖니가 나지 않았더라도 수유 후에는 아기의 잇몸을 닦아주는 게 좋답니다. 수유를 하고 나면 아기의 잇몸과 볼 안쪽 사이에 모유 또는 분유 찌꺼기가 남게 되는데, 

    이 찌꺼기로 인해 아기의 입 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아직 젖니가 나지 않은 신생아 시기부터 구강 청소는 꾸준히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유 후에 물을 적신 깨끗한 거즈 수건이나 멸균처리 된 구강 티슈로 아기의 잇몸을 마사지하듯이 눌러주고 문질러 주면서 

    아기 입 속에 남아있는 모유, 분유 찌꺼기를 제거해주면 아기의 구강 위생에 좋답니다. 



    손가락 칫솔 (실리콘 재질)


     

    반영구적인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실리콘 소재의 손가락 칫솔로 아기의 구강을 관리해 주셔도 좋습니다. 

    손가락 칫솔은 어른의 손가락에 끼워서 아기의 입 안을 닦아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어른이 관리해주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는 손가락 칫솔은 사용 후에는 열탕소독 등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세요.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만 5세 영유아의 유치 충치 경험자율은 68.5%로 높게 나타난 만큼 

    젖니가 나는 시기부터 보호자가 면밀하게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유아치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영구치도 잘 관리하게 될 테니까요.


     

    쌔근쌔근 자는 아기를 보면 걱정 한 점 없어 보이지만, 아기들은 매순간 저마다의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젖니가 나기 전 잇몸의 열감과 간지러움 역시 아기들 스스로 견뎌내고 있는 성장 과정 중 하나예요. 

    이 성장 과정을 초보 엄마아빠도 아기와 함께 잘 나아가며, 오늘도 우리 모든 아기들이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더블하트가 응원합니다.




    2023.07.19

  • 더블하트 플레이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 What’s in my bag!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

    What’s in my bag! 기저귀 가방에 뭘 챙겨야 할까?


    큰 일교차, 미세먼지 수치 나쁨 등으로 ‘집콕’을 해야 했던 나날을 지나, 해는 길어지고 미세먼지 농도도 한층 나아져 

    우리 아기 바깥구경 시켜주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운동화만 신고 가볍게 나갈 수 있던 미혼시절과는 달리, 아기와 함께하는 외출은 그 준비과정부터 험난한데요, 

    필요한 물건들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큰맘 먹고 나간 나들이가 자칫 ‘아찔한 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커뮤니티를 보면 ‘기저귀 가방=보부상 가방’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보이는 만큼 준비해야 할 물건이 많죠. 기저귀 가방에 

    뭘 챙겨야 할지 함께 더블하트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먹을거리 관련 준비물

    수유용품: 젖병, 분유, 보온병

    외출해서 밖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맞춰 젖병과 분유, 따뜻한 물을 담은 보온병을 챙겨주세요. 밖에서는 젖병을 세척할 수

    없으니, 필요한 개수만큼 젖병을 챙겨야하기에 짐이 늘어날 수밖에 없죠.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탕소독하여 완전히 건조시킨 

    젖병에 미리 분유를 담아 나가면 조금이나마 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 보냉 가방, 이유식, 아기 간식, 떡뻥 

    외출 시간을 미리 계산해 이유식 개수를 맞춰서 챙겨야 하는데요. 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음식이 상할 우려가 크니 꼭 보냉 가방에 담아가세요.

    피딩 스푼 등 이유식을 떠먹일 수 있는 식기도 미리 챙겨야합니다. 6개월 이하의 아기는 식기도 반드시 열탕 소독을 해야 하고, 

    12개월 이하까지는 열탕소독 한 식기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이죠. 

    정성껏 준비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이유식과 함께 열탕소독한 식기를 꼭 챙겨주세요. 


      

    이유식만큼 중요한 간식!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의 외출 필수품, 바로 ‘떡뻥’입니다. 

    칭얼거릴 때 손에 쥐어 주기만 해도 몇 분 동안 평화가 찾아오니 떡뻥은 꼭 챙겨야겠죠? 

    플레인, 딸기, 시금치, 자색고구마, 인절미 등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요, 외출할 땐 새로운 

    맛을 시도하기보단 평소 잘 먹었던 걸로 챙겨가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떡뻥 외에도 간식을 챙겨 먹이는 아기라면 평소와 같은 간식을 간단히 준비해 나가세요. 바나나퓨레, 고구마퓨레 또는 요거트처럼 

    밖에서 숟가락으로 간단히 챙겨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좋아요. 또는 아이가 평소 마시는 음료가 있다면 함께 챙겨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해가 길어진 만큼 기온도 올라가서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보냉백에 담아가는 것을 꼭 잊지 마세요!

     

    아기 위생용품 관련 준비물

    기저귀 교체 후 외출은 기본! 교체용 여분 기저귀와 물티슈, 위생봉투 준비

     


    이런저런 아기 준비물을 다 챙기고 외출했다가 정작 기저귀를 깜빡해 외출에서 부랴부랴 되돌아온 경험, 초보 엄마·아빠라면

    한 번쯤 있을 텐데요, 문을 나가기 직전 아기가 착용하고 있는 기저귀 상태를 한 번 체크해 보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분 기저귀와 물티슈, 그리고 교체한 기저귀를 담을 위생 봉투도 함께 챙겨가야 쓰레기통이 없는 경우에도 교체한 기저귀를 당황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답니다.

     

    아기는 토하는 경우가 많고, 뒤척이다가 기저귀가 뒤틀려 대소변이 새기도 합니다. 이런 돌발상황에 대비해 상∙하의 최소 1벌씩 여벌옷을 챙겨주세요.

     

    거즈 손수건, 최소 3장 이상

    거즈 손수건은 정말 두루두루 쓸 일이 많죠. 아기가 음식을 흘리거나 땀을 흘렸을 때 닦아주는 용도, 그리고 유아차 베개가 축축해졌

    을 때 베개 위에 한 겹 놓아줄 용도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 거즈 손수건은 최소 3장 이상 넉넉하게 챙기시면 유용하답니다.

     

     

    아기 울음보 대비 준비물

    애착인형, 쪽쪽이, 치발기


     

    아기와 외출을 할 때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언제 아기가 울음을 터트릴까 싶어 불안하지요. 특히 식당이나 카페처럼

    남들의 이목이 쏠리기 쉬운 곳에서는 더욱 불안해지곤 하죠. 이럴 때를 대비해서 아기를 달랠 수 있는 준비물을 챙겨가야 합니다. 

    평소 아기가 좋아하는 애착 인형과 쪽쪽이, 치발기를 챙기면 급히 아기를 달래야 할 때 도움이 된답니다.

    더블하트 먼치티서 딸랑이치발기 피치클로버, 캐롯플라워, 스타베리 3종은 아기가 입에 물고 놀 수도 있고, 

    소리가 나는 방울이 들어있어 청각적으로도 자극이 되어 아기가 울음을 그치기 좋아요.

     

     

    날씨 대비 준비물

    유아차 준비물 – 유아차 베개, 햇빛 가리개, 유아차 선풍기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아기띠보다는 유아차를 가지고 나가세요. 

    무거운 기저귀 가방까지 함께 싣고 다니기 좋으니까요.

     

    유아차로 외출할 때 염려되는 점 중 하나는 ‘흔들림’인데요, 나비 모양으로 된 유아차 베개를 부착해 주면 유아차에서 흔들림을

    덜 느끼고 안정적으로 누워있을 수 있으니 챙겨주세요.

     

    실내 생활에 익숙했던 아기가 갑자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유아차용 햇빛 가리개를 설치해 주세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면 아기 담요로 유아차 전면에 커튼처럼 덮어줘도 좋아요. 한낮 기온이 한여름에 육박하는 날에는 

    유아차 선풍기가 있다면 함께 챙겨주세요. 선풍기 대신 부채도 좋고요.

     

    아기의 체온을 유지할 담요와 양말

    아기들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게 좋으니, 너무 더운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양말을 신겨서 나가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갑작스러운 기온차에 대비할 담요를 챙겨가면 유용하답니다. 담요 한 장을 챙겨가면 햇빛이 심할 땐 햇빛 가리개로도 쓰고, 

    쌀쌀해지면 담요로도 쓰고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 번외편 : 엄마와 아빠가 챙겨야 할 준비물

    수유패드


     

    아기 준비물 외에 꼭 챙겨야 할 ‘엄마 준비물’.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라면 수유패드를 꼭 챙겨야 합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외출은

    변수가 많아 시간을 온전히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잠깐 나갔다 온다는 생각에 수유패드를 챙기지 않았다가 아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외출 전에 반드시 수유패드를 착용하고 여분의 수유패드도 준비하시면 외출시간이 길어져도 안심할 수 있지요. 


    더블하트 블루코어 수유패드는 3중 블루코어 흡수구조로 기존제품 대비2배 빠른 순간 쾌속 흡수력의 고성능 흡수체로 

    160ml젖병 1병 용량의 모유흡수가 가능하고 역샘, 되묻음 방지 기능이 있어서 장시간 외출시에도 안심할 수 있어요. 

    수유패드를 교체할 때 사용할 물티슈도 함께 챙기시면 좋답니다.

     


    엄마/아빠 손 소독용 손 소독제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병원균이 늘 걱정되죠. 

    수유 등 아기 입에 밀접하게 접촉이 되는 순간을 대비해서 엄마, 아빠용 손 소독제를 챙겨가면 좋습니다. 너무 짐이 많다면 낱장의 소독 티슈로 대체해도 좋아요.

     

    Check List - 외출시 기저귀가방 준비물 총정리 

    █ 아기 먹을거리 관련 준비물

    - 수유용품 (젖병, 분유, 보온병) 

    - 보냉 가방, 이유식, 아기 간식, 떡뻥 (7~8개월 이상 아기),

    █ 아기 위생용품 관련 준비물

    - 기저귀(+위생봉투), 물티슈 여벌옷, 거즈손수건

    █ 아기 울음보 대비 준비물

    - 애착인형, 쪽쪽이, 치발기

    █ 날씨 대비 준비물

    - 유아차 준비물: 유아차 베개, 햇빛 가리개, 손 선풍기

    - 아기 담요, 양말

    █ 번외편: 엄마와 아빠가 챙겨야 할 준비물

    - 수유패드, 손 소독제

     

     



    ‘한 시간 외출에 준비시간이 세 시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아기와 함께하는 외출은 신경 쓸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준비물 리스트를 한번 체크해보면 다음 외출부터는 수월해질 거예요. 각종 외출용 준비물을 담아 놓은 

    ‘외출 가방’을 미리 준비해 두고, 외출하기 전 보냉백에 간식만 담아 출발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랍니다. 

    외출 직전에 급히 준비하면 필요한 물품을 하나씩 빠뜨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아기와의 외출은 동화처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낭만’과 기저귀 교환대와 수유실을 찾으러 뛰어다니는 ‘현실’을 함께 경험하게 

    되지만, 좋은 날씨에 아기와 함께 즐기는 나들이는 엄마, 아빠, 아기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이 순간을 아기가 온전히 기억하진 못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외출의 순간 순간이 아기의 정서에 켜켜이 쌓여 갈 거예요.




    2023.06.22

  • 더블하트 플레이
    모유실감 3세대 젖병, 젖꼭지에 담긴 더블하트의 연구와 철


    모유실감 3세대 젖병, 젖꼭지에 담긴 더블하트의 연구와 철학

     

    안녕하세요. 저는 느린학습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대안학교 “SLG 무릎위의학교“ 교장 최인영이라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론칭 쇼케이스에 다녀오고 나서 

    언어재활사이자 아동발달전문가로서 모유실감 3세대의 젖병, 젖꼭지에 대해 느낀 점에 대해 

    영유아 양육자 및 예비 양육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더블하트 매거진에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영유아는 구강과 인두구조 간의 해부학적 관계가 성인이 다르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영유아의 경우 혀가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고 양옆으로는 볼의 지방덩이(fat pads)가 입 안을 좁게 만들며, 

    목뿔뼈와 후두는 성인보다 훨씬 높이 있어서 좀더 자연스럽게 기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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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더블하트 연구소 자료)

     

    해부학적 구조가 다른 만큼 삼킴 생리학에 있어서도 영유아와 성인은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젖꼭지를 빨 때 아기의 혀는 내밀었다가 다시 뒤로 당겨지는 젖빨기(suckling) 동작을 하게 됩니다. 

    신생아와 영아의 경우에는 혀의 반복적인 펌프운동(출생 초기에는 혀와 아래 턱을 함께 사용)으로 꿀꺽 삼키는 단계를 거칩니다. 

    이때 양 옆의 두터운 볼 점막(suckling pad)이 꿀꺽 삼키는 동작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아기의 젖빨기 동작은 턱은 앞뒤로 움직이지만 입술은 느슨하게 닫혀 있는 상태로 입술과 젖꼭지를 연결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신생아기에는 입술이 느슨하게 벌어져 있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입꼬리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젖꼭지 부분만이 아니라 

    유륜까지 깊게 물고 빨아야 합니다. 젖꼭지를 물릴 때는 구개활(faucial arhes, 앞으로 돌출된 여린입천장 앞)에 위치하게 물려야 적절한 깊이가 됩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이론을 머리로 이해하기는 쉽지만 막상 수유를 하려고 보면 젖꼭지를 어디까지 물려야 

    아기의 구개활에 위치하고 적절한 깊이가 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특히 육아가 처음인 초보 양육자들에게는 무척 힘이 들겠지요. 

    그런데 더블하트의 모유실감 3세대 젖꼭지는 입안 적정 위치를 안내해 주는 래치온라인(Latch-on Line)을 적용하여 

    수유 시 유륜까지 아기 입 안 깊숙히, 구개활에 위치시켜 물릴 수 있도록 시각적인 표시를 한 것을 알게 되고 감탄했습니다. 

    삼킴의 과정을 학문적으로 접하고 배운 언어재활사의 입장에서 젖꼭지 제품을 개발하면서 삼킴의 해부와 생리에 대해 얼마나 연구하셨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래치온라인에 맞춰서 젖꼭지를 물리면 입술과 젖꼭지 사이가 뜨는 부분이 없이 딱 맞게 되어 

    입꼬리에서 공기 삼킴이 잘 일어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생아기에는 입 안의 압력 조절을 스스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젖병 수유 시 젖병 안의 공기압 조절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모유실감 젖꼭지는 통기밸브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에게 수유를 하다 보면 아이가 빨 때 공기가 빠지며 압력이 조절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젖꼭지는 이른둥이용 3S 사이즈부터 15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3L사이즈까지 총 7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조금 이르게 태어난 아기부터 젖을 늦게 떼는 아기까지 모든 아기를 배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기들의 발달속도에 맞춰 삼킴의 운동성과 속도를 고려한 젖꼭지의 단계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아기의 발달 속도에 맞는 적정한 젖꼭지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제도권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느린학습자를 위한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기들을 배려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더블하트의 철학이 한층 더 깊이 다가왔습니다.

     

    아기는 발달단계에 따라 한 번에 삼킬 수 있는 양이 다른데, 아기가 삼킬 수 있는 양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의 모유나 분유가 나올 경우 숨을 쉬기 어렵거나 사례가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젖이 나와 감당이 안될 경우 아기는 숨이 차 헐떡이거나 고개를 돌려 젖꼭지를 거부를 하며, 젖을 떼고 쉬었다 먹는 것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임신기간 40주를 다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는 이른둥이는 40주를 다 채우고 나오는 아기들에 비해 

    적은 비율로 태어나는데도 더블하트는 이른둥이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3S사이즈 젖꼭지까지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으로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3S사이즈의 젖꼭지는 삼킴이 어려운 어린 생명을 위한 생명줄과 같은 제품으로서

    아기를 위한 제품이자, 이른 출산으로 아기가 걱정되어 노심초사하는 엄마들의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 3S사이즈는 현재 병원/산후조리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용 3S사이즈 젖꼭지는 2023년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더블하트)

     

    이번 편에는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젖꼭지, 젖병에 담긴 연구와 그것에 대해 느낀 점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다음 편에는 모유실감 3세대의 젖병 디자인이 아기의 시각발달, 언어발달에 미칠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01

  • 더블하트 플레이
    더블하트 기부 이야기 - 서울아산병원 편


    우리 모든 아기들이 그 모습 그대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더블하트의 기부 이야기 – 서울아산병원 편

     

     

    더블하트는 지난 4월 2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센터에 구순구개열 전용 젖병 600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원내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아기들에게 사용될 예정이고, 재택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환아들에게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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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순구개열은 입술이나 잇몸 또는 입천장이 갈라지는 선천적 기형으로서,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약 800명 중 한 명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선천성 기형을 뜻합니다. 

    이를 앓는 신생아는 호흡이 가쁘고 젖꼭지를 쉽게 빨지 못해 구순구개열 전용 젖병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블하트는 신생아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이외에도 전국 대형병원에 지속적으로 구순구개열 전용 젖병을 포함한, 

    다양한 유아용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 젖병, 젖꼭지 등의 개발에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아들이 특수 젖병 사용으로, 잘 물지 못하던 젖병도 곧 잘 물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용 젖병이 필요한 구순구개열 아기들과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더블하트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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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하트는 모든 아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신생아 환아들이 많은 보살핌으로 잘 자라나서, 어느새 건강한 어린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무엇보다도 감격스럽습니다. 

    예쁜 미소와 희망을 선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저희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더블하트는 꾸준하게 아름다운 환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블하트는 아기와 세상 사이에 있겠습니다.    




    2023.06.01

  • 더블하트 플레이
    출산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출산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포털사이트에서 '출산'까지만 타이핑해도 '출산준비물 리스트'가 자동완성 될 정도로, 출산준비물은 많은 임신부가 궁금해하는 정보입니다.

    둘째라면 뚝딱 준비할 텐데, 첫 자녀라면 무얼 준비해야 할지,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궁금한 점 투성이죠. 

    초보 예비엄마·아빠를 위해 더블하트가 꼭 필요한 육아용품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준비해야 할 수량은 많은 '육아 선배'들이 추천하는 개수지만, 양육자와 아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냇저고리 3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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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첫 옷’이다 보니 여러 벌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배냇저고리는 3벌 정도면 충분합니다. 

    배냇저고리는 병원 신생아실에서도 제공하기 때문에 출산 예정의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몇 벌이 제공되는지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후에는 배냇저고리보다는 바디슈트나 내복을 입는 경우가 많답니다.

    병원에서 제공되는 배냇저고리에는 보통 분유 회사명이나 병원명이 쓰여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나 마음에 드는 배냇저고리를 준비해 가기도 합니다.  

    아기에게 예쁜 배냇저고리를 입혀서 모자동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요.

     

    내복 7벌

     

    내복은 많이 준비할수록 좋습니다.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후 집에 오면 배냇저고리를 졸업하고 내복을 주로 입는데요, 

    신생아는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 토하는 경우도 많아 하루에도 여러 번 갈아 입히게 됩니다. 내복은 6~7벌 정도 사두면 넉넉할 텐데요, 

    출산 전후로 가장 많이 받는 선물이 내복이니만큼 선물 받은 후 부족한 수량만 추가로 구매하는 편이 좋아요. 

    아기에게 옷을 입히고 벗길 때 바디슈트를 편하게 여기는 엄마아빠도 계시고, 내복을 더 편하게 여기는 엄마아빠도 계시기 때문에 

    소량씩 준비해두고 편한 것으로 추가 구매하는 편이 좋습니다.

     

    스와들업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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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사진을 보면 속싸개로 꽁꽁 싸맨 모습을 자주 보게 되죠. 

    아기는 뱃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 지내다가 태어난 이후에는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아기는 움직이는 본인의 팔과 다리 때문에 놀라는 모로반사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모로반사를 방지하고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4주 정도 속싸개를 해주는데요, 

    네모난 형태의 속싸개 대신 스와들업은 보다 편하게 아기를 감싸줄 수 있습니다.

    스와들업은 속싸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육아용품인데요, 속싸개는 접어서 매듭짓기까지 해야 해서 힘들지만 스와들업은 입힌 후 지퍼만 올려주면 된답니다. 

    육아 커뮤니티를 보면 스와들업은 2개만 있어도 된다는 의견이 많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수건 10장, 천 기저귀 2장

     

    신생아는 수시로 토하기 때문에 손수건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최소 10장 정도는 준비해두면 좋아요. 

    수유하다 흘릴 때 닦아 주기도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는 베개에 덧대어 주기도 좋고요. 베개에 덧대는 용도로는 천 기저귀도 좋은데요. 

    천 기저귀를 몇 장 사두면 찬 기운이 느껴질 때 얇은 담요로 쓰기도 하고, 베개에 덧대서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기도 해요.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릴 때 쓱쓱 닦기에도 좋고요. 손수건은 10장 정도, 천 기저귀는 2장 정도를 사두면 유용합니다. 

    천 기저귀는 필수는 아니니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준비해두세요.

     

    신생아용 세제·유연제 1개, 유아 빨랫비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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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세탁물은 따로 구분해 빨래를 하는데요, 세탁세제, 유연제도 유아전용으로 준비해 둬야 합니다. 

    전 성분을 살펴보고 형광증백제, 합성향료 등의 화학성분이 없는지 체크해 보세요. 

    석유계 합성계면활성제보다는 천연 계면활성제,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갔는지도 확인하면 좋겠죠? 

    식물성 계면활성제는 물에 대한 용해성이 뛰어나서 잔여세제가 남지 않습니다.

    액체세제 외에 유아용 빨랫비누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손수건같이 간단한 빨랫감은 얼른 손빨래를 해서 말려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유아용 빨랫비누는 아기 내복을 애벌빨래 할 때도 유용합니다.

     

    스킨케어 제품 각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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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아기 피부에는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가 꼭 필요하죠. 태아의 몸을 감싸고 있는 천연 보습막인 태지를 재현하여 

    엄마 뱃속에서부터 만들어진 보습 그대로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오일, 로션, 크림 등이 있으니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신생아 때는 자주 토해서 바디워시로 씻겨줘야 할 때도 많기 때문에 바디워시와 로션은 꼭 준비해야 하는데요, 

    자주 씻는 만큼 아기는 건조함을 느끼기 쉽답니다. 아기 피부가 유난히 건조한 편이라면 오일과 고보습 크림까지 추가로 준비해두면 좋아요. 

    아기용 스킨케어 제품은 대개 무향과 파우더향으로 나뉘는데요, 신생아 때는 무향을 선택하는 엄마들이 많답니다.

     

    기저귀, 물티슈는 샘플팩으로 먼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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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에 따라 특정 제품의 기저귀를 착용하면 발진이 생기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아기들에게 잘 맞는 기저귀이더라도 내 아기에겐 잘 안 맞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브랜드의 기저귀 샘플 팩을 구매해서 아기에게 착용시켜 본 후, 그중 우리 아기 피부에 자극이 가장 적은 제품으로 정착하시면 됩니다.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에는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조리원에서 제공하는 기저귀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잘 적응했다면 그걸로 쭉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간혹 아기의 몸무게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에는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2단계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배송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급히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조리원을 퇴소하기 전에 주문해두면 되니까요. 

    기저귀는 조리원에서 제공되지만 물티슈는 준비해 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티슈도 마찬가지로 여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아이에게 맞지 않는 제품이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젖병 - 완분 약 8개, 혼합 약 5개, 완모 약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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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젖을 직접 빠는 것을 '직수'라고 하는데요, 빠는 힘이 약해 직수가 힘든 아기도 있습니다. 

    엄마의 모유 양이 적어서 직수가 힘든 경우도 있고요.

    육아 커뮤니티를 보면 흔히들 수유를 '완모', '완분', '혼합'으로 구분하는데요, 완모는 '완전모유수유'의 줄임말이고 

    완분은 '완전 분유수유'의 줄임말입니다. 혼합은 혼합수유(모유・분유 혼합수유)를 뜻합니다.

    완분인 경우에 가장 많은 젖병이 필요하겠죠? 신생아는 평균적으로 3~4시간에 한 번 수유하기 때문에 최소 8개의 젖병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젖병으로 수유를 하기 위해서는 세척, 소독한 후 완전히 건조된 젖병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젖병 8개를 다 쓰고 한꺼번에 세척하는 게 아니라 하루에 2~3회 정도 틈틈이 세척, 소독해서 건조해 두어야 합니다. 

    젖병 내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젖병 내의 분유나 습기를 너무 오래 방치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젖병 8개를 준비해둔 후 하루 2~3회에 걸쳐 중간중간 세척해주세요. 

    혼합수유일 경우에는 젖병을 5개 정도 준비해두면 되는데요, 완모일 경우에도 3개 정도는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유축한 모유를 얼려 두었다가 해동해서 주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죠.

    젖병을 선택할 때는 엄마의 가슴을 닮아서 유두혼동을 방지하는 젖꼭지와 수유하기 편한 설계의 젖병으로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젖병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또한 젖병 세정과 소독을 위한 브러시와 젖병세정제도 함께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젖병소독기


    기본적으로 젖병은 열탕소독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키우면서 열탕소독을 하기가 시간상, 그리고 체력상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젖병소독기를 이용하면 좋은데요, 자외선 젖병소독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제품의 변형 및 변색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그 점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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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이후 사람에 따라 기간은 다르지만 1주일 이내로 초유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수유패드가 없다면 당황하기 쉬운데요, 

    수유패드는 모유가 옷에 묻지 않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수유패드도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과 천으로 된 워셔블 수유패드가 있습니다. 

    수유패드를 고를 때는 흡수력이 좋은지, 부드러운지가 중요한데요, 

    출산 후 유방이 부풀어 오르고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에 유두가 닿는 부분은 물론, 가슴에 닿는 테두리가 부드러운 제품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배냇저고리부터 손수건, 기저귀, 젖병, 수유패드까지 출산준비물에 대해 다양하게 함께 알아봤는데요, 

    초보맘이시라면 혹시라도 누락된 준비물이 있을까 걱정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출산준비물 체크리스트’까지 두고 하나하나 미리 준비해야 했지만, 

    요즘은 주문 후 하루 만에 배송되는 상품이 많기 때문에 

    출산 준비물을 최소한으로 준비해두고 필요한 육아용품이 있을 때마다 추가로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산준비물로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구나!’하고 미리 숙지해 두신다면, 

    필요한 육아용품이 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그때그때 대처하시는 데 보다 원활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블하트가 전해드린 ‘출산준비물 리스트’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예비 엄마, 아빠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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